2019년 기해년 한정판 칭따오 리뷰 (feat.2018 한정판)

안녕하세요. 달콤아빠 입니다.

올해 설날에 득템했던 2019 칭따오 기해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리뷰입니다.

작년에 득템했던 댕댕이 잔과 병이 너무 예뻤기에 올해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손에 넣어 이렇게 공유(자랑) 드립니다ㅎㅎ

 

칭따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2018년 무술년 기념 한정판 칭따오

 

황금개의 해를 맞이하여 민화 작가님이신 목원 최미경 작가님께서 전통민화 기법으로 귀여운 강아지를 잘 표현해주신 작품입니다.

색깔부터 일러스트 모두 너무 고급스러워서 2세트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맥주병에는 두마리의 댕댕이 일러가 별도로 있으나 유리잔에는 한녀석만 있어서 그냥 하나로 만족 하였었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예쁩니다. ㅎ

 

광고도 재미있음.ㅎㅎ

 

 

▲2019년 기해년 기념 한정판 칭따오

 

이번 한정판 맥주병과 전용잔 디자인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듀오 토이오일(Toy-oil)의 이동윤 작가와 협업해 탄생했다고 합니다.여러 물체를 섞어 달리 보이게 하는 '이중 그림'(게슈탈트 Gestalt) 기법으로 칭따오와 함께하는 순간을 표현하였는데요. 

 

예로부터 행운과 재복, 기해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돼지와 무궁화, 한복, 남산서울타워, 칭따오의 파트너 양꼬치, 성취를 의미하는 날개 등을 더해 복과 희망을 시각화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중그림인 것을 눈치 못채고 있다가 단색으로 표현된 맥주잔을 보다보니 그림들이 합쳐져셔 돼지얼굴이 되는걸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ㅎㅎ

▲박스 팩키지

튼튼한 포장과 기해년 맞이 문구들, 어디다 붙일지 고민되는 스티커까지 알찬 구성입니다.

 

▲스텐레스 한정판 맥주병

 

스텐레스 맥주병에 그래픽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컬러가 더 톡톡 튀는데요.

작년 디자인이 조금더 제 취향입니다.

 

▲스텐레스 한정판 전용 맥주잔

 

440 ml 용량의 한정판 전용잔입니다. 스텐레스 재질로 맥주의 시원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와서 한여름에 시원하게 잔에 부어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생생하게 보시라고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ㅎ

 

 

칭따오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아직 구매 안하신 분들은 가까운 마트로 한번 가보세요 ㅎ

내년에도 멋진 스페셜에디션 발매를 기대해보면서 포스팅 마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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