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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hoes

달콤아빠 스니커 리뷰 #7_나이키 에어 조던 4 SE "왓더!" 특징/착용후기(Nike Air Jordan 4 Retro SE)

by 달콤아빠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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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아빠입니다.

스니커 리뷰 일곱번째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키 에어조던 4 SE 왓더 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어 조던 시리즈는 1, 4, 6, 11, 14 정도가 마음에 드는데 그 중 4입니다.

1989년으로 발매된 에어 조던 4의 30주년 기념으로 나온 왓더 모델으로 양쪽 신발의 색상 디테일이 모두 다른 제품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색상 조합이 투머치인 것 같은 느낌에 긴가민가 했는데 새로이 박서준님 착용샷 보고 예뻐서 바로 지름ㅋㅋㅋ

 

나이키 에어 조던 4 SE 왓더 언박싱

사이즈는 언제나처럼 반업해서 275로 구매했습니다.

도톰한 양말도 함께 편하게 신으려면 반업하는게 역시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천연가죽의 쭈글한 질감이 느껴지네요 ㅎ

일단 실물이 사진빨에 밀리진 않았습니다. 예쁩니다.

오른발 왼발 색상 조합이 각각 다릅니다.

에어 조던 4의 특징, 독특한 신발끈 지지 구조물과 설포, 사이드부의 메쉬 

뒷꿈치 힐컵부의 색깔도 밀리터리 블루와 시멘트가 각각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크는 OG 감성의 NIKE AIR!!

설포와 힐컵부가 발목을 잘 지지해 줄 것 같습니다.

아웃솔은 뭐 특별할 건 없지만 개인적으로 깔끔해서 좋아합니다.

내부에는 뒷꿈치와 앞꿈치에 에어솔 적용!!

신발 안쪽 모습. 빼곰히 보이는 에어솔과 디테일 포인트들

천연 가죽의 쭈글질감 ㅎ

모든 색상과 디테일 배치가 양쪽이 같은 부분이 없습니다 ㅎㅎ

 

나이키 에어 조던 4 SE 왓더 착용후기

설포를 보여주기위한 롤업샷ㅎ

 

청바지로 살포시 설포를 덮어줘도 예쁜 것 같습니다.

신발 자체만 보면 튈 것 같은데 막상 신어보니 튀는느낌없이 깔끔하게 예쁩니다.

 

아울렛에 이벤트로 물량이 풀린 적도 있다고 하는데 득템하셨을 분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고.

포스팅을 하는 현재('20.04.15)에도 공홈에 아직 사이즈가 살아있는게 신기합니다.

다들 세일 기다리시는 중이신가 ㅎㅎ

 

나이키 에어 조던 4 RETRO SE 왓더 리뷰

 


공감과 관심이 담긴 댓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Real Sweet Moment by 달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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