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신나는 다이소 쇼핑 !!

안녕하세요. 달콤아빠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이소에 들러서 신나게 쇼핑을 했습니다.

이 물건 저 물건 구경하다 보니 1시간이 뚝딱이네요.

비록 적은 돈이지만 이것저것 알차게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쇼핑리스트 공개!!ㅎㅎ

 

알뜰살뜰 신나는 다이소 쇼핑 일기

대망의 첫 번째!! 세서미 스트릿의 귀여운 엘모와 쿠키몬스터 벨크로 지갑입니다.

와 이런 제품이 3000원이라니!! 사랑스럽스빈다. 커플 지갑으로 딱일 듯합니다. 목걸이가 그냥 민무늬 끈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소장욕구 뿜 뿜. 카톡으로 아내님께 사진을 전송하였으나 별 말이 없어서 그냥 제자리에 걸어두었습니다 ㅠ.ㅠ

젊고 자유로운 커플님들아 이거 사세여 넘모 귀여움 ㅎㅎㅠ

두 번째 제품!! 귀여운 곰돌이 푸의 친구 피글렛과 영문 텍스트가 프린팅 되어 있는 에코백입니다.

여러 종류의 에코백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이 친구가 제일 맘에 들어서 데려왔습니다.

바로 쇼핑한 제품을 넣어서 장바구니로 활용!!ㅎㅎ

3000원에 이 정도 예쁨이라니 ㅎㅎ 너무 좋습니다. 뒷면은 쏘~심플 ㅎㅎ

짜잔~오늘의 소득물 ㅎㅎ

남자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이것저것 부서지는 게 생각보다 많아서 순간접착제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 알게 된 헨켈의 록타이트 401 제품이 눈에 띄어 데려왔습니다. 믿음이 가는 브랜드죠 ㅎㅎ

어린이 보호포장은 물론 막힘 방지 캡이 적용되어 있어서 여러 번 사용해도 문제없을 것 같아서 타제품 대비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믿고 구매했습니다.

1000원짜리 마사지 샴푸 브러쉬!! 

맛사지 샴푸 브러쉬에 관심이 있었는데 괜찮아 보이는 제품들은 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ㅎ

일단 1000원짜리로 맛보기를 좀 하고 더 괜찮은 제품을 구매할지 여부에 대해서 고민해 보려고 하나 샀습니다.

아가들 머리 감을 때 해주니 시원하다고 하네요 ㅎㅎ

3000원짜리 휴대폰 케이블 TYPE C !!

이 친구도 가격이 좋습니다. 기존에 보조배터리에 사용하기 위해 20cm 정도의 짧은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길이가 짧다 보니 불편해서 100cm의 길이로 구매했습니다. 고속 충전도 잘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이소를 대표하는 캐릭터죠. 헬로베어!! 귀여운 북금곰이 심플하면서 좋습니다.

편지지가 다 떨어져 가서 하나 사 왔는데, 열어보니 생각보다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은 작습니다. ㅎㅎ

음 글을 간단하게 쓰죠 뭐 ㅎㅎㅎ 혹시나 편지지 사실 분 참고하세요.

세서미 스트리트 여성 중목 양말!!

사고 보니 여성?!! 신어보니 다행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내는 엘모 나는 쿠키몬스터를 나눠 가졌습니다. 1500원에 디자인도 귀엽고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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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이소 쇼핑을 다녀왔는데 아트박스 못지않게 볼거리도 많고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소소하게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2만 원이 안 넘네요 ㅎㅎ

시즌별로 한 번씩 다이소 들려서 소소하면서도 알찬 쇼핑을 즐겨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