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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Clothes

활용도 만점 퀼트 자켓, 바버 헤리티지 리데스데일 리뷰 (사이즈 팁 / 착용샷)

by 달콤아빠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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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아빠입니다.

제품이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워 보여서 주목하고 있던 영국 패션 브랜드 바버(Barbour)!!

작년(2020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괜찮은 가격으로 나온 바버의 퀼팅 자켓 헤리티지 리데스데일을 직구로 구매해보았습니다. 모델 착샷만 봐서는 이게 예쁜지 잘 어울릴지 감이 잘 안 왔는데요. 류준열 님, 이선균 님 착샷 보고 뽐부가 와서 찾아보던 중 괜찮은 가격의 세일이 진행중이서 바로 질렀고 구매 후 입을 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계실 다른 분들께도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바버(Barbour) 헤리티지 리데스데일(Heritage Liedessdale Quilt) 언박싱

제품은 영국의 편집샵인 엔드 클로딩(End Clothing)에서 직구로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 정가 기준으로 28만 원짜리 제품인데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세일가로 구매를 해서 13만 8천 원에 득템 했네요 ㅎㅎ

엔드 클로딩은 보통 제품 가격이 다른 편집샵들 대비 좀 비싼 편이었는데 이 제품은 나름 대란가로 세일이 들어갔네요. 거기다 우리나라까지 별도 배대지 필요 없이 직배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영국 왕실에서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뭔가 제품 포장지에서부터 브랜드의 품격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전통 있어 보이는 문양들과 함께 존재감을 뽐내며 박혀있는 "Barbour".

이런 포장비닐 같은 사소한 디테일에서도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고 만족감을 줄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껴봅니다.

 

 

Barbour Heritage Liddesdale Quilt Jacket - Medium Size, Black

MQU0240BK114

 

 

스냅 버튼을 다 채운 제품 모습입니다. 바버의 리데스데일만의 디테일로 다이아몬드 퀼팅과코듀로이 재질 카라, 그리고 왼쪽 주머니에 자수로 새겨진 Barbour 로고가 눈에 띕니다. 사실 이 로고가 없으면 그냥 깔깔이 ㅎㅎ

 

 

Barbour

높은 몸 값의 자수ㅎㅎ

 

똑딱이 단추에도 이렇게 BARBOUR가 새겨져 있습니다.

 

 

코듀로이 칼라가 있어서 옷이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듯합니다.

Barbour 종이 태그도 뭔가 고급스럽네요 ㅎㅎ

 

 

ESTABLISHED 1894

영국 여왕, 공작, 왕자님이 사랑하는 브랜드,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영국 국민들도 사랑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1894년 선원들을 위한 옷으로 시작한 바버는 영국 왕실에서 로열 워런티를 받을 만큼 클래식한 디자인과 좋은 소재, 기능성을 가졌는데요. 120년이 넘은 전통과 함께 영국 왕실의 인정을 받은 브랜드라 하니 뭔가 엄청 있어 보입니다. 제가 구매한 리데스데일 퀼트 재킷 외에도 바버는 비데일, 뷰포트와 같은 방수 왁스 재킷이 유명한데요. 초기 구매 비용은 좀 비싸지만 잘 관리해서 대를 물려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기능성과 디자인이 좋다고 합니다. 오래 입으면 입을수록 에이징 되는 멋이 있다고 하네요. 내년 블프에는 왁스 재킷도 하나 노려봐야겠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뭔가 이렇게 보니 소매가 확실히 긴 것 같습니다. 서양인 체격에 맞춰서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런가 가슴이나 어깨 사이즈를 맞춰서 구매해보면 보통 소매가 길어서 접어서 입어야하더라구요. 헤리티지 리데스데일 라인이라 슬림한 핏이 드러납니다.

 

 

활동성을 고려해서 뒤쪽 엉덩이 쪽에 뒤트임을 스냅 버튼으로 채우고 풀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리데스데일 안쪽 모습입니다. 내부 마감도 훌륭합니다. 안쪽 주머니와 로고 패치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제품 안쪽에는 Barbour 패치가 작은 수납 지퍼 주머니와 함께 있는데요. 흡연하시는 분들은 담배 넣기 딱 좋다고 하네요 ㅎㅎ 전 마땅히 뭐 넣을게 생각이 나지 않아 그냥 살포시 지퍼를 닫아두었습니다.

 

 

바버 리데스데일은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두께가 생각보다 얇아서 가볍고 착용했을 때도 가뿐합니다 ㅎㅎ

 

 

소매는 접어 입는다는 분들이 많던데, 달콤아빠도 손이 긴 편은 아니라 그런가 역시 접어 입게 되네요^^;;

 

 

브랜드 태그 제거하고, 스냅 버튼 풀고, 소매 접은 모습입니다. 볼수록 점점 더 예뻐 보이는 볼매인 친구입니다 ㅎㅎ

 

 

바버 리데스데일 착용샷

우선 바버 헤리티지 리데스데일 + 폴로 체크 셔츠 + 무탠다드 치노 바지 + 아디다스 독일군 운동화 조합입니다.

나름 회사에 입고 가기 좋은 조합인데 깔끔하게 마음에 듭니다.

 

달콤아빠 Spec : 179cm / 73kg / 상체 안 발달형, 그냥 아랫배(똥배) 발달형 ㅋㅋ

바버 리데스데일 사이즈 : M / 슬림하게 라인이 예쁘게 떨어지는 핏. 여유 입게 두꺼운 니트를 착용할 정도는 아니며 가벼운 옷차림 위에 활용 가능함.

 

동일 조합에 신발만 닥터마틴 단테로 갈아 신어 보았습니다.

리데스데일과 블랙 깔맞춤 조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로 또 신발만 갈아 신기. 이 친구를 신으니 캐주얼한 느낌이 조금 더 드네요.

 

 

더비 슈즈를 매칭 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포멀 해진 느낌으로 이 친구도 괜찮게 소화되는 것 같습니다.

 

 

오베르 민트 티셔츠 + 플랙 베를린 셀비지 진 + 나이키 에어포스 1 크래프트 착용샷입니다.

청바지와 흰색 운동화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드는 조합이네요 ㅎㅎ

 

 

플랙 베를린 워싱 청바지 + 뉴발란스 RC1300 고어텍스를 매칭해 보았습니다. 워싱진 나름의 빈티지한 맛이 있긴 한데 셀비지 진의 깔끔한 맛보단 못한 것 같습니다. 운동화도 파란색 솔의 색상이 너무 튀어서 잘 안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신발 색상이 문제인 것 같아 다시 닥터마틴 단테를 착용해서 블랙 색상으로 맞춰봅니다. 음~그래도 역시 빈티지 워싱보다는 깔끔한 단색 청바지가 더 잘 어릴는 걸로 ㅎㅎ

 

 

바나나리퍼블릭 럭셔리 터치 반팔 티셔츠 + 나이키 조거 바지 조합입니다.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줘봤는데요. 운동화 색상만 블랙 계열로 맞추면 조거 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레드 & 블랙 체크 셔츠도 의외의 찰떡 조합 ㅎㅎ

 

 

 

리바이스 블랙진 + 나이키 에어포스 1 '07 LV8 +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 조합으로 출근 룩입니다.

바지 롤업과는 느낌이 잘 붙지 않네요 ㅎ

 

 

호카오네오네 토르 하이 + 플랙 베를린 셀비지 진 매칭 착용샷입니다. 역시 리데스데일 블랙 색상과 블랙 혹은 어두운 색상으로 깔맞춤 하는 게 깔끔하게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바버 헤리티지 리데스데일 후기

1. 장 점 : 예쁜 핏감과 가벼운 착용감, 활용도 넓은 코디 매칭, 영국 왕실 느낌, 클래식 스타일

2. 단 점 : 정가 구매 시 높은 가격대, 매우 긴소매 기장(접거나 수선 필수), 사이즈 미스 시 아저씨행

3. 총 평 : 만족도 ★★☆ / 소매 기장이 아쉬워 별 반개 뺌 ㅎㅎ 가을 & 초겨울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패딩 이너로 활용 가능하며 웬만하면 어떻게 입어도 잘 어울려서 코디도 쉬운 진짜 완전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하나쯤은 옷장에 필히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품질의 클래식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보통 남성 체형 179cm에 73kg 기준으로 슬림 핏을 선호하시면 M 사이즈, 이너 두께와 여유를 생각하신다면 정사이즈 L 사이즈 추천드리고, 여성분들은 164cm 46kg 기준 약간 오버핏 느낌으로 M사이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활용도 만점 퀼트 자켓, 바버 헤리티지 리데스데일 리뷰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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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weet Moment by 달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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